'로큰롤 창시자' 리틀 리처드, 골수암으로 별세…향년 87세[엑's 할리우드]
'로큰롤 음악의 창시자'라는 평을 받는 미국 뮤지션 리틀 리처드(본명 리처드 웨인 페니먼)가 별세했다. 리틀 리처드의 가족들은 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고인이 골수암으로 투병 중 별세했다고 밝혔다. 지난 1932년 미국 조지아주 메이컨에서 태어난 리처드는 엘비스 프레슬리 등과 함께 로큰롤 음악의 문법을 만들어 유행시킨 뮤지션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는
- 엑스포츠뉴스
- 2020-05-1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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