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입학→軍입대' 정은표 子, 30kg 감량 근황…"아빠는 못뺄줄 알았어, 미안"
배우 정은표가 서울대 재학 중 입대한 아들을 향한 절절한 마음을 담은 글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정은표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군복무 중인 아들 정지웅을 향한 편지를 남겼다. 사진을 통해 kg을 감량한 아들의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정은표는 "아들~~ 아빠는 네가 살을 못 뺄 줄 알았어. 걸 좋아하고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성격이라 고3 수험 공부하면
- 스포티비뉴스
- 2025-01-31 11:5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