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동메달' 임애지 "체중 조절 비결? 먹고 후회해"

MBC '라디오스타'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임애지가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최초로 복싱 여자 54kg급 동메달을 딴 후 작심 발언을 한 이유를 밝힌다. "말할 기회가 생겨서 이번 메달이 더 소중했다"라며 녹화 중 눈물을 왈칵 쏟았는데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이 솟구친다. 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