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류이치 사카모토, 인두암 이어 직장암 투병 중…"암과 살아갈 것"[엑's 재팬]
'세계적 음악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가 직장암 판정 소식을 전했다. 21일 류이치 사카모토는 공식 홈페이지에 "2014년 인후암이 발병한 것을 알게 됐고, 치료 6년 만에 완쾌돼 마음을 놓고 있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번에는 직장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매우 실망스러운 소식이었지만 내가 만난 훌륭한 의사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았고 현
- 엑스포츠뉴스
- 2021-01-21 19:3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