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강렬한 카리스마...'검은 수녀들', 빠져드는 티저
배우 송혜교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에서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소년을 살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기꺼이 위험에 뛰어드는 것. 의지 하나로 계획을 몰아붙인다. 누구보다 대범하고 저돌적으로 악령에 맞서 금지된 의식을 실행한다. 관전 포인트는 송혜교의 연기 변신이다. 차가운 듯한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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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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