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소컵 3연속 패배, 이번엔 다르다…‘필승’ 다짐한 박준홍호 “투지·근성으로 적지에서 꼭 승리하겠다”[SS현장]
박준홍 감독이 2025 덴소컵 한일 대학 축구 정기전 기자회견이 끝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대학축구연맹 한국 대학 선발팀은 ‘적지’에서 승전고를 울리겠다는 의지가 어느 때보다 강하다. 박준홍(용인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학 선발팀은 오는 20일 일본 가와사키 토도로키 스타디움에서 2025 덴소컵 한일 대학 축구 정기전을 치른다. 박 감독과 ‘
- 스포츠서울
- 2025-03-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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