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 활약 잇는다…주민규 “경험”vs 오현규 “스피드” 홍명보호 최전방 불꽃 경쟁 ‘예고’ [SS현장]
훈련 전 인터뷰 나선 주민규. 사진 | 고양=연합뉴스 훈련 전 인터뷰 나선 오현규. 사진 | 고양=연합뉴스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최전방 자리를 두고 소속팀에서 물오른 득점력을 뽐내는 주민규(35·대전하나시티즌)와 오현규(24·헹크)의 경쟁이 본격화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7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3월 A매치 대비 첫 소집 훈련에
- 스포츠서울
- 2025-03-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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