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왕 때보다 빠른 골시계’…5경기 5골 주민규, 황새와 완벽 궁합 [SS현장]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주민규 나이가 서른다섯이다. 매 경기 잘하면 신이지 사람이 아니다.” 지난 15일 제주SK와 K리그1 5라운드 원정을 앞둔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은 스트라이커 주민규의 시즌 초반 골 폭풍 얘기에 이렇게 말하며 부담을 줄 생각이 없다고 했다. 현역 시절 명스트라이커로 명성을 떨친 황 감독인 만큼 누구보다
- 스포츠서울
- 2025-03-1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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