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행복만 바랄게요” “행복하게 탁구했으면” 전지희와 신유빈, 끝까지 서로를 생각한 ‘영혼의 콤비’[SS현장]
전지희(왼쪽)와 신유빈이 지난 14일 KTTA AWARS 2025에서 하트를 만들고 있다. 사진 | 대한탁구협회 ‘영혼의 콤비’ 전지희(33)와 신유빈(21·대한항공)은 끝까지 서로를 생각하고 ‘행복’을 바랐다. 전지희는 지난 14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대한탁구협회(KTTA) AWARDS 2025에서 공식 은퇴했다. 그는 KTTA가 준
- 스포츠서울
- 2025-02-16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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