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성사된 김기동 감독과의 만남, FC서울의 새 ‘퍼즐’ 정승원 “우승만 보고 달려왔다”[SS현장]
FC서울로 이적한 정승원이 지난 3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구리 | 정다워 기자 FC서울 유니폼을 입은 정승원(28)은 ‘우승’을 바라본다. 정승원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서울로 이적했다. 수원FC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정승원은 김기동 감독의 러브콜을 받은 후 서울을 선택했다. 김 감독은 과거
- 스포츠서울
- 2025-01-0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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