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일정 나오니 감독 실감이 나네요” 다시 찾아온 ‘불면증’ NC 이호준 감독 왜? [SS현장]
2019년 NC 이호준 타격 코치. 수원 | 스포츠서울DB “다시 불면증이 시작됐습니다.” 호탕하게 웃어 넘겼지만 머릿 속은 여전히 복잡하다. 이제서야 감독으로서 첫 출발선에 선 실감이 나기 시작했기 때문. 올해 NC 새 사령탑을 맡은 ‘호부지’ 이호준(49) 감독 얘기다. 이 감독은 지난달 20일 발표된 KBO 스케줄을 보고 생각이 달라졌다. 불면증과 함
- 스포츠서울
- 2025-01-0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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