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 ‘굴욕’ 잊어라…‘빅네임’ 전북 포엣 감독, 철학·방향은 말 아꼈지만, ‘공격’과 ‘승리’는 약속했다[SS현장]
전북 거스 포옛 감독이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전북 유니폼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 전주=연합뉴스 “이기는 것이다(Winning).” 전북 현대 거스 포옛 감독은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전북행을 택한 한 가지 이유를 꼽아달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짧게 말했다. 포옛 감독은 역대 K리그 사령탑
- 스포츠서울
- 2024-12-3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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