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전 드라마’ 류중일 감독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 고마워, 박영현은 최고 마무리 된다” [SS현장]
16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톈무야구장에서 열린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B조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경기. 9-6으로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의 류중일 감독이 생각에 잠겨있다. 사진 | 타이베이=연합뉴스 한국이 도미니카공화국을 만나 짜릿한 대역전 드라마를 썼다. 불펜이 버텼고, 타선이 해냈다. 류중일 감독도 웃었다. 한국
- 스포츠서울
- 2024-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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