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표팀 맞아? ‘캡틴’ 송성문 강렬한 한마디…“야구 강국 위상 되찾자!” [SS현장]
야구 대표팀 송성문(왼쪽)이 12일 대만 타이베이 하워드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프리미어12 공식 기자회견에서 각오를 밝히고 있다. 사진 | 타이베이=연합뉴스 “한국야구 위상 되찾읍시다!” 태극마크는 처음 달았다. 그렇다고 실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다. 야구 대표팀 송성문(28)이 팀을 하나로 묶고 있다. 류중일 감독이 주장직을 맡긴 이유가 있다. 이
- 스포츠서울
- 2024-11-1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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