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결심’ 박주영, 친정 FC서울 그라운드 깜짝 등장…“동료에게 고맙다” [SS현장]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선수들에게 고맙다.” 현역 은퇴를 결심하고 친정팀 FC서울 안방에서 그라운드에 돌아온 박주영(39·울산HD)은 동료에게 감사해했다. 박주영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서울과 원정 경기 출전 엔트리에 깜짝 합류했다. 전반 32분 강윤구 대신 교체 투입돼 전반
- 스포츠서울
- 2024-11-1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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