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 최대호 시장도 ‘주장’ 이창용도 함께…그토록 염원한 안양의 ‘첫’ 승격, ‘환호’와 ‘눈물’이 뒤섞였다[SS현장]
안양 최대호(왼쪽) 시장과 김동진이 승격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사진 | 안양 누군가는 ‘환호’를 누군가는 ‘눈물’을 흘렸다. FC안양의 창단 ‘첫’ 승격에 방법만 달랐을 뿐 모두가 감격한 건 마찬가지였다. 2일 부천종합운동장. FC안양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라운드 부천FC와 맞대결에서 비기기만 해도 승격을 확정하는 기회를 맞았다. 37
- 스포츠서울
- 2024-11-0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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