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극대노’ 이정효 감독, 경기 후엔 조호르 팬 향해 공손한 인사 “가와사키도 우리에게 인사, 배울 건 배우자”[SS현장]
인사하는 광주FC 이정효 감독.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광주FC 이정효 감독은 롤러코스터를 탔다. 이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2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과의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LCE) 리그 스테이지 3차전 경기에서 3-1 승리했다. 앞서 요코하마 마리노스,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이겼던 광주는
- 스포츠서울
- 2024-10-22 21:3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