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살아 있는 역사’ 한송이, 감동의 은퇴식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시간이었다” [SS현장]
한송이가 20일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은퇴식에서 영상을 바라보고 있다.제공 | 한국배구연맹 V리그의 ‘살아 있는 역사’ 한송이가 눈물의 은퇴식을 끝으로 코트와 작별을 고했다. 한송이는 20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 GS칼텍스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은퇴식을 가졌다. 한송이는 지난 2023~2024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
- 스포츠서울
- 2024-10-2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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