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 플레이→‘부동심’ 장유빈, KPGA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R ‘단독 1위’ [SS현장]
장유빈이 4일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10번홀 버디 퍼트를 성공한 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사진 | KPGA ‘부동심(不動心)’ 그 자체다. 전날 오구 플레이를 범했지만 흔들림이 없다.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더니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얘기다. 장유빈이 ‘대상 굳히
- 스포츠서울
- 2024-10-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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