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가 크다” 끈끈한 수비·조직력으로 무장한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도 인정한 이시몬 ‘효과’[SS현장]
삼성화재 이시몬이 22일 우리카드전에서 서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헌신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김상우 감독이 이끄는 삼성화재는 22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B조 우리카드와 맞대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제압하고 첫 승을 올렸다. 무엇보다 아웃사이드 히터 이시몬(32)이 돋보였다. 이시몬은 이번시즌
- 스포츠서울
- 2024-09-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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