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더블헤더’ LG-두산, 사령탑 생각은 똑같다…“1차전 무조건 잡는다” [SS현장]
두산 이승엽 감독이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롯데전에 앞서 선수들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무조건 1차전 잡아야.” ‘운명의 잠실 라이벌전’이 비로 취소됐다. 더블헤더 확정이다. 21일 붙는다. 순위 싸움이 걸린 상황. LG도, 두산도 멀리 안 본다. 눈앞의 경기만 집중한다.
- 스포츠서울
- 2024-09-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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