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챔피언 구단도 ‘논두렁 잔디’…日도 놀랐다, 국제망신살로 [SS현장]
18일 울산HD와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ACLE 경기가 열린 울산문수경기장 그라운드. 사진 | 울산=김용일 기자 사진 | 울산=김용일 기자 A매치 기간 축구대표팀이 안방 경기를 치른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포함해 국내 K리그1 경기장 잔디는 올여름 유독 병들었다. 유례없는 장기 폭염으로 잔디 생육에 어려움을 겪은 것도 크나 근본적으로 경기장 환경이 문제다. 국내
- 스포츠서울
- 2024-09-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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