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하나 죽겠는데” 2시→5시 변경, 현장은 대환영…“진작 바꾸지” 불만도 [SS현장]
18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삼성과 KT 경기에 앞서 선수들 훈련을 마친 후 그라운드 정비요원들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수원 | 김동영 기자 raining99@sportsseoul.com “누구 하나 죽겠다.” 갑작스럽게 바꿨다. 오후 2시에서 5시로 조정했다. 현장은 대환영이다. 원래대로 했으면 큰일날 수도 있다고 했다. 선수는
- 스포츠서울
- 2024-09-18 16:1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