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홈런 18안타 ‘화력쇼’ 롯데, 한화 12-9 제압 전날 패배 ‘설욕’…7~8회 불펜 7실점 ‘호러쇼’ [SS현장]
롯데 전준우(오른쪽)가 1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한화전에서 1회말 투런포를 때린 후 홈에 들어와 빅터 레이예스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롯데가 한화를 잡았다. 전날 뼈아픈 패배를 맛봤다. 하루 만에 갚았다. ‘메가 자이언츠포’가 터졌다. 대신 불펜은 '호러쇼'다. 롯데는 1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 스포츠서울
- 2024-09-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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