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리베로 한수진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야간훈련 자처 “나에게만 집중, 재밌게 해봐야죠”[SS현장]
GS칼텍스 한수진이 28일 미디어데이에서 인터뷰가 끝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평 | 박준범기자 “재밌게 해봐야죠.” GS칼텍스 리베로 한수진(25)은 2017년 드래프트 1순위로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다. 그는 아웃사이드 히터, 세터, 리베로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프로 무대에서 한 포지션에 정착하지
- 스포츠서울
- 2024-08-29 11: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