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적으로 ‘첫’ 맞대결 앞둔 김민재 “최대한 마주치고 싶지 않아요”[SS현장]
김민재가 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흥민이형과) 최대한 마주치고 싶지 않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프리시즌 친선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뮌헨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방한했다. 김민재도 프리시즌을 한국에서 보내는 건 처음이다.
- 스포츠서울
- 2024-08-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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