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강타한 ‘영건 열풍’…윤도영 지도한 대전 U-18 김영진 감독 “실수 통해 배우는, 인내심이 중요” [SS현장]
대전하나시티즌 U-18(충남기계공고) 김영진 감독. 제공 | 프로축구연맹 올시즌 K리그에는 ‘영건’ 열풍이 불고 있다. 강원FC의 양민혁을 시작으로 수원 삼성의 박승수, 대전 하나시티즌의 윤도영 등 일찌감치 준프로 계약 후 성인 무대를 누비고 있다. 이 선수들 모두 구단 산하 소속 선수로 지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K리그 유소년 선수들의 축구 대제전 ‘
- 스포츠서울
- 2024-07-1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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