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재현된 전강위 ‘자문 기구’ 전락…KFA, 책임도 사과도 없다[SS현장]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사안 관련 임원 회의를 마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지난 2월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회의 결과를 발표한 뒤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결국 대한축구협회(KFA) 전력강화위원회는 단순 ‘자문기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걸 이번에도 증명했다. 사과하고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 것도 변하지 않았다. KFA 이임생 기술본부 총괄이사는
- 스포츠서울
- 2024-07-09 07:2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