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늘 수 있던 시간”…마지막까지 자리 지킨 ‘김천 7기’ 김준홍이 돌아본 1년 5개월 [SS현장]
김준홍. 제공 | 프로축구연맹 김준홍. 제공 | 프로축구연맹 길고 길었던 김천 상무에서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천 주전 골키퍼로 팀에 헌신한 김준홍이 “가장 많이 늘 수 있던 기간”이라고 돌아봤다. 김준홍은 2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라운드 대구FC와 홈경기를 마지막으로 김천 유니폼을 벗는다. 지난해 1월 김천 7기로 입대한
- 스포츠서울
- 2024-06-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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