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에 완전히 녹아들어, 책임감 따른다”…‘궤도 오른’ 린가드가 되새긴 ‘주장 완장’의 의미 [SS현장]
린가드. 제공 | 프로축구연맹 “책임감이 따르는 자리다.” 제시 린가드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강원FC와 홈경기서 페널티킥골로 선제골을 작렬, K리그 데뷔골과 동시에 팀의 2-0 승리에 일조했다. 이번시즌을 앞두고 서울 유니폼을 입은 린가드의 몸상태는 완벽하지 않았다. 시즌 도중 무릎 부상으로 경기력을 끌어올
- 스포츠서울
- 2024-06-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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