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호명이었지만…196㎝ OH 영입한 이영택 감독 “뽑고 싶었던 선수, 리시브 나쁘지 않아”[SS현장]
이영택 감독(왼쪽)과 스테파니 와일러(오른쪽). 제공 | 한국배구연맹 “뽑고 싶었던 선수다.” 여자부 7개 팀 중 가장 마지막으로 선수를 호명했지만, 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다. 이 감독은 1일 제주도 썬호텔에서 2024 한국배구연맹(KOVO)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195㎝의 아웃사이드 히터 스테파니 와일러(호주/독일)를 뽑았다. G
- 스포츠서울
- 2024-05-0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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