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 경기 비기고, 비길 경기 지던 수원에 찾아온 반전 변화 분위기…염기훈 감독 “버티고 따라가는 힘 생겼다”[SS현장]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2024년의 수원 삼성은 분명 분위기가 달라졌다. 수원은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9라운드 경기에서 1-1 비겼다. 5연승에 도전하던 수원의 목표는 깨졌지만 그 이상의 수확을 올렸다. 바로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다. 수원은 지난 몇 년간 지독한 패배 의식과 의지
- 스포츠서울
- 2024-04-28 16:1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