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 ‘슈퍼맨’ 될까? ‘슈퍼팀’ KCC의 기대와 고민 [SS현장]
KCC 라건아. 사진 | KBL KCC의 PO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결국 라건아(35·199㎝)의 활약 여부와 궤를 같이 했다. 라건아가 ‘슈퍼맨’이 되어야, KCC도 ‘슈퍼팀’이다. KCC는 지난 17일 열린 DB와의 4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2차전에서 패했다. SK와의 6강 PO부터 4연승을 거둔 KCC의 연승행진에 DB가 제동을 걸었다
- 스포츠서울
- 2024-04-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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