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인대 파열에도 슛 11번 던진 구슬, 빛바랜 부상 투혼 [SS현장]
신한은행 구슬. 사진 | WKBL 신한은행 포워드 구슬(30·180㎝)이 손가락 인대를 다쳤다. 테이핑을 잔뜩 하고 코트에 나와 슛을 던졌지만 아쉬운 경기가 됐다. 신한은행은 4강 플레이오프(PO)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변소정, 김아름 등의 부상 이탈 속에서도 있는 자원으로 분전하고 있다. 구슬은 훈련 도중 손가락을 다쳤지만 지난 22일 삼성생
- 스포츠서울
- 2024-02-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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