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사상 첫 ‘외인 감독’ 맞대결…토미 “기쁘다” vs 오기노 “도전적으로”[SS현장]
왼쪽에서부터 토미 감독-오기노 감독. 제공 | 한국배구연맹 V리그 역사상 첫 외국인 감독 맞대결이 펼쳐진다. 현재 V리그 남녀부 14개팀 가운데 4개 구단이 외인 사령탑과 함께하고 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 페퍼저축은행은 조 트린지, 그리고 남자부는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과, 오기노 마사지 OK금융그룹 감독이 그 주인공이다. 남
- 스포츠서울
- 2023-08-0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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