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요”…‘10명’으로 일궈낸 대한항공의 ‘만화같은’ 배구[SS현장]
제공 | 한국배구연맹 제공 | 한국배구연맹 “재밌는 경기를 한 날.”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띄었다. 승리도 승리지만, 하고자 했던 배구가 코트 안에서 실현됐기 때문이다. 차·포를 포함해 선수 7명이 연령별 대표팀과 A대표팀 차출로 자리를 비워 ‘단 10명’으로 경기에 나섰지만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대한항공은 6일 경상북도 구미
- 스포츠서울
- 2023-08-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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