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유스 출신 고영준이 주인공…포항, ‘50주년 매치’ 의미+결과 다잡았다[SS현장]
포항 고영준이 29일 전북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포항 스틸러스가 ‘50주년 매치’에서 의미와 결과를 다잡았다. 포항은 2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5라운드 전북 현대와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27을 확보한 포항은 4위를 유지하면서 2위 FC서울, 3위 제주 유나이티드
- 스포츠서울
- 2023-05-30 05: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