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명의 3부 출신…대구 김영준 "실감 아직, 감독님이 저를 자주 부르시죠"[SS현장]
대구 공격수 김영준.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감독님이 나를 많이 부르신다.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 뜻 아니겠나.” 대구FC 공격수 김영준(22)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K3리그 소속이었다. 하지만 그는 대구에 입단해 바라만 보던 형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김영준은 “지금 이렇게 돌아보니 (이)근호, (홍)철이 형이 내 옆에 있다. 주변 환경이 바뀌었다. 아
- 스포츠서울
- 2023-02-0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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