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욕이 가장 중요" 600경기 앞둔 김영광은 아직도 실점이 싫다[SS현장]
성남 골키퍼 김영광이 2일 남해스포츠파크텔에서 진행된 미디어캠프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골 먹는 게 너무 싫다.” 성남FC 베테랑 골키퍼 김영광(40)은 20년 넘게 선수 생활을 해오고 있다. 그의 데뷔는 2002년이다. 남해 전지훈련에서 룸메이트는 2004년생 박현빈이다. 21살 차이가 난다. 그만큼 세월이 많이
- 스포츠서울
- 2023-02-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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