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공개에 구단 관계자 총출동…아마노 논란, 단단히 뿔난 울산[SS현장]
최정호(왼쪽) 팀장, 전성우 부단장, 이종훈 사무국장.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 현대가 단단히 뿔이 났다. 울산은 아마노 준(전북 현대) 이적 건으로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시작은 울산 홍명보 감독이었다. 홍 감독은 지난 11일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아마노는 내가 만난 일본인 중 최악이다. 구단을 존중하지 않았다”라며 “프로가 돈에 의해서 움직
- 스포츠서울
- 2023-01-1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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