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상 슬픔 이겨낸 바로우, 김태환 이기겠다는 승부욕도 빛났다[SS현장]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 현대의 외국인 선수 바로우는 개인보다 팀을 먼저 생각했다. 바로우는 7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7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13분 동점골을 넣으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바로우의 골로 전북은 무승부를 거뒀고 울산과 승점 6 차이를 유지했다. 승리해 3점 간
- 스포츠서울
- 2022-08-08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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