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처럼?' LG 특급 유망주 이주형 외야수 전향 고려[SS현장]
LG 이주형.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아직은 고려 중이다. 다음주에 1, 2군 코칭스태프와 스카우트팀이 함께 이를 두고 논의할 계획이다.” LG가 특급 유망주 이주형(20)의 포지션 변경을 두고 진지하게 고민하기로 했다. 캠프 기간까지만 해도 정주현과 주전 2루수를 두고 경쟁했던 이주형이지만 이주형의 장점을 살리기
- 스포츠서울
- 2021-05-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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