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피 못 잡는 토트넘…고립된 손흥민, 케인 결정력으로 버텼다[SS현장]
해리 케인 득점 후 기뻐하는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리버풀 | 장영민통신원 토트넘 홋스퍼가 극심한 난조를 보인 가운데 손흥민이 활약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 입장에선 무승부가 다행인 경기였다. 토트넘의 경기력
- 스포츠서울
- 2021-04-1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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