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재물삼아 연패 끊어낸 두산, 김태형 감독도 대만족 "선수들 모두 잘했다"[SS현장]
두산 김태형 감독(왼쪽)이 지난해 11월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와 플레이오프 2차전 9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마운드를 방문해 투수 이영하를 격려하고 있다.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두산 김태형 감독이 연패를 끊은 선수들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산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 스포츠서울
- 2021-04-1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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