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흔적 지운 흥국생명…母 '비선실세' 논란에 박미희 감독 "있을 수 없는 이야기"[SS현장]
16일 인천 계양체육관 주변의 모습. 이재영, 이다영 현수막은 사라졌고, 김연경 등 다른 선수들의 모습만 볼 수 있었다.인천 | 정다워기자 팀의 간판 스타 두 명을 졸지에 상실한 흥국생명은 침통한 분위기에 빠졌다. V리그를 대표하던 스타 이재영, 이다영이 학창 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두 선수의 소속팀 흥국생명은 폭탄을 맞았다. 개막
- 스포츠서울
- 2021-02-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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