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책자멸' NC, 양의지 대기록에도 우승파티 연기…한화 6연패 탈출[SS현장]
NC 양의지가 23일 대전 한화전에서 6회초 홈런을 터뜨린 후 더그아웃으로 돌아가고 있다. 대전 | 연합뉴스 NC의 정규시즌 우승 세리머니가 대전에서도 열리지 못했다. 이틀 전 광주에서는 우천취소로 기회 자체가 사라졌고 이날은 주장 양의지의 고군분투에도 야수진의 실책으로 허무하게 경기를 내줬다. 정규시즌 1위팀 답지 않은 경기력으로 대전을 뒤로 하고 홈으로
- 스포츠서울
- 2020-10-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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