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배려+형평성 챙긴 '펩태완'…문선민·권경원 결장 이유[SS현장]
제공 | 프로축구연맹 김태완 상주 상무 감독이 남다른 배려심을 선보였다. 김 감독은 27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K리그1 파이널 라운드 첫 일정인 23라운드 경기에서 문선민과 권경원, 공수의 핵심 두 선수를 라인업에서 뺐다. 이들은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않은 채 이번 라운드에서 휴식을 취했다. 김 감독이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두 선수
- 스포츠서울
- 2020-09-2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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