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2번 창시자 류중일 감독 "양준혁도 2번…아주 잘 했을 것"[SS현장]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이 8일 잠실 두산전에서 1-0으로 앞선 2회 정주현의 희생타로 홈을 밟은 오지환을 하이파이브로 반기고있다. 2020.07.08.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만일 내가 감독일 때 (양)준혁이와 함께 했다면 준혁이도 2번으로 썼을 것이다.” LG 류중일 감독이 강한 2번에 대한 자신의 지론을 재차 설명했다. 20
- 스포츠서울
- 2020-08-09 16:2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