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강한 두산' 김태형 감독의 믿음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SS현장]
두산 선수단.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디펜딩 챔피언’ 두산은 아직 무너지지 않았다. 8월 들어 두산의 상황은 더욱 어려워졌다. 고질적이었던 불펜 난조 문제는 물론 주축 선수들이 연이은 부상으로 투타 곳곳에 빈틈이 생겼다. 투수진에선 필승조 주축 함덕주가 왼쪽 팔꿈치 이상으로 엔트리에서 잠시 이탈했고, 4번 타자 김재
- 스포츠서울
- 2020-08-0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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