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기 결승포, LG KIA에 위닝시리즈 확정지으며 3연승[SS현장]
LG 외야수 홍창기가 5일 광주 KIA전 7회초 솔로포를 터뜨린 후 베이스를 돌고 있다. 광주 | 연합뉴스 LG가 접전 끝에 홈런포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선발투수 이민호 또한 55일 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LG는 5일 광주 KIA전에서 6-4로 이겼다. 이민호가 6이닝 4실점으로 데뷔 후 선발 등판 경기에서 최다실점했지만 타자들도 KIA 선발투수 양현종
- 스포츠서울
- 2020-08-0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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